싸이더스의 경영권이 기업구조조정조합으로 넘어갔습니다.

싸이더스는 최대주주인 차승재, 홍동진 대표이사가 무한8호 기업구조조정조합에 보유 지분 200만주를 주당 6천500원, 총 130억원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와 경영권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주식 매각 후 싸이더스의 최대주주는 14.87%를 넘겨받게 되는 무한8호 기업구조조정조합으로 변경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