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 차승재대표, 130억에 경영권 매각 입력2006.05.12 21:48 수정2006.05.12 21: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싸이더스의 경영권이 기업구조조정조합으로 넘어갔습니다.싸이더스는 최대주주인 차승재, 홍동진 대표이사가 무한8호 기업구조조정조합에 보유 지분 200만주를 주당 6천500원, 총 130억원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와 경영권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따라 주식 매각 후 싸이더스의 최대주주는 14.87%를 넘겨받게 되는 무한8호 기업구조조정조합으로 변경됩니다.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소기업계 "탄핵소추안 가결로 불확실성 해소 기대" 중소기업계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을 계기로 국정 혼란이 최소화되고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14일 논평을 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에서 "여야 정치권은 민생위기 극복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치하... 2 한덕수 권한대행 "北이 도발 획책할 수 없도록 대비 태세 유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밤 긴급 국가안정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북한이 어떠한 도발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한 대행은 "미국... 3 [속보]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