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화학 영업이익 2배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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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법인인 대웅화학의 2005 회계연도 영업이익이 한 해 전보다 2배로 불어났다. 12일 대웅화학은 2005년 영업이익이 142억원으로 2004년에 비해 99.3% 급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32.1% 늘어난 602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실적개선은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신제품 '코엔자임Q-10'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제품은 세포생성,산화방지제 기능을 갖고 있어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2004년 말부터 양산되고 있다.
권해순 신영증권 연구원은 "코엔자임Q-10과 우루사 원재료인 UDCA 등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이 같은 실적개선은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신제품 '코엔자임Q-10'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제품은 세포생성,산화방지제 기능을 갖고 있어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2004년 말부터 양산되고 있다.
권해순 신영증권 연구원은 "코엔자임Q-10과 우루사 원재료인 UDCA 등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