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신한지주 목표주가를 올렸다.

11일 한국 이준재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안정적 이익과 성장간 조화 능력을 실감케 했으며 경영에 대한 믿음도 재확인시켜줬다고 평가했다.

은행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 고객군에서 벗어난 조흥은행의 개인 사업자 대출 규모를 계속 축소하는 등 단기보다는 장기 성과에 목표를 둔 시스템적 접근에 의한 영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

지속 가능한 가지가본이익률(ROE)를 기존 17.5%에서 18%로 상향 적용하고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5.6%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