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5.10 09:25
수정2006.05.10 09:25
SKC&C는 9일 디지털큐브와 공동개발한 자사 PMP '씨앤씨(⊂&⊃)'가 전자파 유해 기준치를 초과함에 따라 제품 판매를 중지하고 팔려나간 제품을 수거(리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전자파 파문에 휩싸여 생산 중지 명령을 받은 디지털큐브의 '아이스테이션 V43'과 비슷하다.
SKC&C는 'V43'이 전파연구소가 실시한 전자파 테스트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자 '씨앤씨'에 대해서도 테스트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