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유전자 세포속 전달…포휴먼텍,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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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휴먼텍(대표 이승규)은 유전자 치료를 위해 유전자를 몸속 세포로 전달하는 새로운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인체에서 유래한 단백질에 유전자를 실어 몸속 세포 속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높은 전달 효율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치료 유전자를 인체에 넣기 위해 주로 사용해온 바이러스나 리포솜 같은 전달체는 세포 괴사와 암 유발 등 부작용의 위험을 안고 있다.
이에 비해 이번 기술은 인체 유래 단백질을 전달체로 활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이번 특허 기술은 인체에서 유래한 단백질에 유전자를 실어 몸속 세포 속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높은 전달 효율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치료 유전자를 인체에 넣기 위해 주로 사용해온 바이러스나 리포솜 같은 전달체는 세포 괴사와 암 유발 등 부작용의 위험을 안고 있다.
이에 비해 이번 기술은 인체 유래 단백질을 전달체로 활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