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견조한 수준을 기록했다면서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세전이익이 7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났으며 예상치를 26% 상회했다고 설명. 평균판매단가도 강세를 나타냈고 특히 앨라배마 공장의 선전이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리스크 요인인 환율이 안정될 경우 하반기 주가 움직임이 개선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