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8일 아이디스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원화 강세를 원가 절감과 High-End 제품 비중 확대로 극복하며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환율 전망치가 상향되교 유효법인세율을 20%에서 23%로 상향한 데 따른 영향으로 목표가를 2만4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