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8일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중저가 시장의 경쟁 심화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 중이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수익성이 악화됐으나 저수익 브랜드 철수 및 신규 브랜드 런칭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

효율적인 광고 통제로 광고 선전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올해는 해외 시장으로의 공격적인 진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신규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해외 진출시 초기투자비용의 효과적인 통제가 올해 실적 전망치 달성의 관건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 KRP 분석 대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