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이 대교에 대해 높은 시장점유율과 경기 비탄력적인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신규 제시했다.

8일 부국 김성훈 연구원은 "안정적인 이익률과 현금흐름의 창출이 가능한 학습지 시장에서 39% 수준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업계 최고의 고객 DB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다양한 사업기회가 존재한다고 판단.

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교육 대표주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높아진 교육 업종 밸류에이션 대비 낮은 평가를 적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10만1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