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5.04 18:19
수정2006.05.04 18:19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4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3,18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부산모터쇼를 통해 공개되는 신차 대기 수요 등으로 인해 전달보다는 12.3% 줄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렉서스가 623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그 뒤를 BMW(488대), 메르세데스-벤츠(342대), 아우디(306대)가 이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