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오르면서 이틀 연속 사상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8.58달러로 전날보다 0.25달러 올라 전날의 사상 최고가 기록을 하루만에 경신했습니다.

그러나 서부텍사스중질유 현물가는 배럴당 72달러 15센트로 2달러 40센트 하락했고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59센트 내린

73달러86센트에 마감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