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 퓨리나와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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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인 알앤엘바이오가 세계적인 다국적 축산 기업인 퓨리나코리아와 양돈,양계 계열화 사업의 협조를 위한 협약식을 4일 ?U었습니다.
알앤엘바이오와 퓨리나코리아가 맺은 양돈,양계 계열화 사업은 양돈,양계 생산과 관련된 사육,도축,육가공,유통등 전과정을 한 회사가 직접관리해 품질 좋은 고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양사는 강력한 파트너쉽과 사양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하여 브랜딩 사업의 조기 정착을 실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한 성공적인 계열화 사업을 진행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알앤엘바이오는 05년 하반기부터 바이오 푸드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산 쑥,마늘을 원료로 자체 개발한 보조사료(바이오메이트)를 이용하여 육질과 맛이 뛰어난 브랜드육을 생산하고 있으며 닭의 경우 전량 마니커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양돈,양계산물은 타축종에 비하여 가격변동이 빈번하고 가격진폭이 커 사육농가의 경영 불안정이 큰 문제로 대두되어 왔습니다.
이와 같은 가격변동은 생산기간이 짧고 소비의 계절성이 있는 품목의 특성에도 기인하고 있으나, 개별 사육농가, 사육단계와 사료 유통업체 등 전후방 관련기업간의 수급조절을 위한 상호 연계성 결여가 주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사육농가의 소득안정 및 시장개방에 대비한 축산 산업의 국제 경쟁력 재고라는 관점에서 양계산업의 계열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축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하여 계열화사업체를 지정, 계열주체에 대하여 여러 가지 지원을 펴는 등 계열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앤엘바이오는 실용바이오와 첨단바이오의 연계 및 실천을 위하여 바이오푸드 사업과 생활건강 관련사업(물티슈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바이오푸드 사업의 경우 금번 퓨리나와의 사업 제휴를 통하여 금년도 매출 100억은 무난히 달성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알앤엘바이오 김병기 부사장은 “ 금번 퓨리나와의 사업협약을 계기로 양돈.양계 계열화 사업의 규모를 키워 매출을 증대해 나아갈 예정이며 이를 브랜드화 하여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등 부가가치를 증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 시켜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알앤엘바이오와 퓨리나코리아가 맺은 양돈,양계 계열화 사업은 양돈,양계 생산과 관련된 사육,도축,육가공,유통등 전과정을 한 회사가 직접관리해 품질 좋은 고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양사는 강력한 파트너쉽과 사양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하여 브랜딩 사업의 조기 정착을 실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한 성공적인 계열화 사업을 진행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알앤엘바이오는 05년 하반기부터 바이오 푸드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산 쑥,마늘을 원료로 자체 개발한 보조사료(바이오메이트)를 이용하여 육질과 맛이 뛰어난 브랜드육을 생산하고 있으며 닭의 경우 전량 마니커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양돈,양계산물은 타축종에 비하여 가격변동이 빈번하고 가격진폭이 커 사육농가의 경영 불안정이 큰 문제로 대두되어 왔습니다.
이와 같은 가격변동은 생산기간이 짧고 소비의 계절성이 있는 품목의 특성에도 기인하고 있으나, 개별 사육농가, 사육단계와 사료 유통업체 등 전후방 관련기업간의 수급조절을 위한 상호 연계성 결여가 주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사육농가의 소득안정 및 시장개방에 대비한 축산 산업의 국제 경쟁력 재고라는 관점에서 양계산업의 계열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축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하여 계열화사업체를 지정, 계열주체에 대하여 여러 가지 지원을 펴는 등 계열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앤엘바이오는 실용바이오와 첨단바이오의 연계 및 실천을 위하여 바이오푸드 사업과 생활건강 관련사업(물티슈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바이오푸드 사업의 경우 금번 퓨리나와의 사업 제휴를 통하여 금년도 매출 100억은 무난히 달성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알앤엘바이오 김병기 부사장은 “ 금번 퓨리나와의 사업협약을 계기로 양돈.양계 계열화 사업의 규모를 키워 매출을 증대해 나아갈 예정이며 이를 브랜드화 하여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등 부가가치를 증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 시켜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