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미국과 일본, 프랑스에 이어 세계 네번째로 심해 6천m에서 탐사작업이 가능한 무인잠수정을 개발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1년부터 6년동안 120여억원을 투입해 한국해양연구원과 함께 6천m급 무인잠수정을 개발했다"며 올 하반기부터 태평양 심해에 진출해 본격 탐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