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아산 탕정지구 개발계획 현상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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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는 충남 아산신도시를 국제 수준의 미래형 신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2단계 사업인 탕정지구 택지개발 계획에 대한 현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주공은 공모를 통해 최우수작 우수작 가작을 하나씩 선정,최우수작에 아산탕정 택지개발 용역수의계약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신청서 배부 및 접수는 오는 8~9일 이틀간이며 작품 접수는 7월4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공 전자조달시스템(ebid.jugong.co.kr)에 게시돼 있다.
주공 관계자는 "탕정 지구를 인구 밀도 ha당 85명 수준의 저밀도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기본구상 단계에서부터 환경 전문가를 참여시켜 생태 자연도,경사,경관 등을 평가하는 '선 환경-후 개발' 방식의 한국형 생태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부권 거점 도시로 육성되고 있는 아산 신도시는 현재 개발 중인 아산배방 지구(111만평)와 작년 말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된 아산탕정 지구(511만평)로 이뤄져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주공은 공모를 통해 최우수작 우수작 가작을 하나씩 선정,최우수작에 아산탕정 택지개발 용역수의계약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신청서 배부 및 접수는 오는 8~9일 이틀간이며 작품 접수는 7월4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공 전자조달시스템(ebid.jugong.co.kr)에 게시돼 있다.
주공 관계자는 "탕정 지구를 인구 밀도 ha당 85명 수준의 저밀도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기본구상 단계에서부터 환경 전문가를 참여시켜 생태 자연도,경사,경관 등을 평가하는 '선 환경-후 개발' 방식의 한국형 생태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부권 거점 도시로 육성되고 있는 아산 신도시는 현재 개발 중인 아산배방 지구(111만평)와 작년 말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된 아산탕정 지구(511만평)로 이뤄져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