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3일 CJ CGV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탄탄한 영화 라인업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구가중이라고 지적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3만2000원.

김병국 연구원은 "효율적 관람료 정책에 기반한 평균관람료 상승을 통해 스크린당 관람객수의 감소 추이를 일정수준 커버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