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윈윈게임해야" 입력2006.05.02 17:48 수정2006.05.02 17: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한 미국상공회의소는 2일 서울 하얏트호텔로 김종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수석대표를 초청,오찬 강연회를 가졌다.김 대표는 "한·미 FTA는 한쪽이 손해를 보는 제로섬이 아닌 서로 상생하는 윈윈게임이어야 한다"고 말했다./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금융, 회장 연임시 '임기 3년 보장' 하나금융지주가 지배구조 내부 규범을 개정하면서 함영주 현 회장 연임 시 임기를 3년 이상 보장할 수 있는 규정을 추가했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배구조 내부 규범 ... 2 보험사 '오너 3세' 시대…신사업 진두지휘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겸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신중하 씨(43)가 입사 10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다. 한화생명, 현대해상 등에 이어 교보생명까지 오너 3세가 임원에 올라 국내 주요 보험사의 3세 경영 시대가 본격화했... 3 금융사 건전성 규제 완화…당국, 환율 급등에 검토 금융당국이 은행, 보험사 등 금융회사의 유동성 규제 완화를 본격 검토하고 나섰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환율 급등에 따른 유동성 위기로 금융사의 자금 공급이 크게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돼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