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SK(주) 목표가를 7만9300원으로 올려잡았다.

2일 우리 김영진 연구원은 SK(주)에 대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석유정제부문이 타이트한 수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석유탐사 개발 및 생산 사업을 기반으로 수익구조가 추가 안정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편 1분기 영업이익은 추정치 및 시장 기대에 부합했으며, 2분기 영업이익은 석유정제설비 정기보수로 1분기보다 감소한 26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