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2005 베스트 M&A 거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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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이 2005년에 수행한 하이트-진로 인수 합병(M&A)건이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에 의해 '2005년 베스트 M&A 거래'로 선정됐다.
파이낸스 아시아는 외환위기 이후 한국의 주류업계 순위를 뒤바꾼 초대형 M&A로 그 상징성이 매우 커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지평은 2004년 6월 대형 로펌을 제치고 하이트의 진로 인수 관련 법률자문으로 선정돼 큰 화제가 됐다.
이후 지평은 1년여 만에 인수 금액만 34억달러에 달하는 국내 최대 소주업체인 진로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파이낸스 아시아는 1996년에 설립된 아시아 자본시장에 관한 국제금융 전문지로서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일어난 M&A 등 각종 거래를 비교 분석해 우수 사례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파이낸스 아시아는 외환위기 이후 한국의 주류업계 순위를 뒤바꾼 초대형 M&A로 그 상징성이 매우 커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지평은 2004년 6월 대형 로펌을 제치고 하이트의 진로 인수 관련 법률자문으로 선정돼 큰 화제가 됐다.
이후 지평은 1년여 만에 인수 금액만 34억달러에 달하는 국내 최대 소주업체인 진로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파이낸스 아시아는 1996년에 설립된 아시아 자본시장에 관한 국제금융 전문지로서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일어난 M&A 등 각종 거래를 비교 분석해 우수 사례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