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월6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2006 하키 월드컵 여자 예선' 후원을 통해 토리노 동계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갑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아일랜드, 뉴질랜드 등 12개국 대표팀이 본선 진출 경쟁을 펼치는 이 대회에서 삼성전자는 경기장 내 브랜드 간판 뿐 아니라 제품 전시관을 설치해 관중들에게 첨단 제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월드컵 예선전은 유로스포츠와 중국의 CCTV 등을 통해 유럽과 중동, 아시아 전역 시청자에게 중계되며

삼성은 2007년 오스트리아 대회까지 국제하키연맹을 후원할 예정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