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이틀째 감소..13조원 하회 입력2006.04.27 16:58 수정2006.04.27 16: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예탁금이 이틀째 크게 줄어들며 12조원대로 내려갔습니다.27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6일 기준 고객예탁금이 2062억원 감소한 12조9789억원으로 지난 17일 13조원대를 넘어선 뒤 7거래일만에 12조원대로 후퇴했습니다.반면 위탁자 미수금은 41억원 늘어난 1조4732억원을 기록, 감소 하루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거부권 쓸 사람 없는데…양곡법 시행되나 정부가 남는 쌀을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해 ‘농망(農亡) 법’이라고 비판받았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양곡법 개정안에 필요한 자금도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제도가... 2 도소매·건설 '고용 찬바람'…제조업 일자리 5개월 연속 줄었다 내수 회복이 더뎌지는 상황에서 수출까지 주춤하면서 취업 한파가 도소매업 제조업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최근 비상계엄의 후폭풍으로 소비와 투자심리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어 고용 지표가 더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 3 최상목 "석유화학 선제적 사업재편 유도" 정부가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업활력법)을 활용해 불황에 빠진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사업 재편을 유도하기로 했다.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철강업을 위해서는 수입 철강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