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이틀째 크게 줄어들며 12조원대로 내려갔습니다.

27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6일 기준 고객예탁금이 2062억원 감소한 12조9789억원으로 지난 17일 13조원대를 넘어선 뒤 7거래일만에 12조원대로 후퇴했습니다.

반면 위탁자 미수금은 41억원 늘어난 1조4732억원을 기록, 감소 하루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