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 기술혁신 10대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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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성분 분석기 개발업체인 바이오스페이스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발표한 기술혁신 1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습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국내 3830개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술혁신성 분석 결과 기술혁신 지표 13.23을 기록해 1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혁신성이란 기업의 연구개발(R&D) 집약도와 영업이익률을 따져 지표화한 것으로 기술혁신 지표가 높다는 것은 기업이 기술개발(R&D) 투자를 많이 해 2년 후 영업이익률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2005년말 기준으로 전체 직원 94명 중 연구인력이 30명에 달하는 연구개발(R&D) 중심의 회사로 매년 기업 경영으로 얻은 수익의 12%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꾸준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스페이스 차기철 대표는 “주력제품인 인바디가 체성분 분석기 시장에서 대표주자로 인식되고 있는 것은 꾸준한 연구개발의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R&D 투자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바이오스페이스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국내 3830개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술혁신성 분석 결과 기술혁신 지표 13.23을 기록해 1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혁신성이란 기업의 연구개발(R&D) 집약도와 영업이익률을 따져 지표화한 것으로 기술혁신 지표가 높다는 것은 기업이 기술개발(R&D) 투자를 많이 해 2년 후 영업이익률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2005년말 기준으로 전체 직원 94명 중 연구인력이 30명에 달하는 연구개발(R&D) 중심의 회사로 매년 기업 경영으로 얻은 수익의 12%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꾸준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스페이스 차기철 대표는 “주력제품인 인바디가 체성분 분석기 시장에서 대표주자로 인식되고 있는 것은 꾸준한 연구개발의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R&D 투자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