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현대건설 ; 제일모직 ; 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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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1분기 순이익은 95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7% 늘었다.
1분기 순익 기록으로는 사상 최대규모다.
매출도 14.7% 증가한 1조683억원에 달했다.
△수주경쟁력 향상 △이라크 채권이자수익 △법인세 감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일시적인 판매관리비 증가로 1.9% 줄어든 896억원에 그쳤다.
회사측은 "매출이 증가세로 반전돼 올해 목표인 매출 5조685억원과 순이익 3537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 제일모직=전자재료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이익이 급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3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4.3% 급증했다.
순이익도 60.1% 늘었다.
사업부문별로는 케미컬쪽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고,전자재료와 패션부문은 크게 성장했다.
특히 전자재료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1.6%,영업이익은 106.9%나 급증했다.
도광판 CR 등 디스플레이소재가 성장을 이끌었다.
패션사업도 빈폴 갤럭시 등 주력브랜드의 호조와 저수익 브랜드 정리로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반면 케미컬쪽은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30.9%,0.8% 감소했다.
○ 휴맥스=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좋아졌지만 전분기보다는 부진했다.
매출은 188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7% 증가했지만,전분기보다는 29%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했고 순이익은 73억원으로 139% 늘어났다.
박영신·백광엽·김진수 기자 kecorep@hankyung.com
1분기 순익 기록으로는 사상 최대규모다.
매출도 14.7% 증가한 1조683억원에 달했다.
△수주경쟁력 향상 △이라크 채권이자수익 △법인세 감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일시적인 판매관리비 증가로 1.9% 줄어든 896억원에 그쳤다.
회사측은 "매출이 증가세로 반전돼 올해 목표인 매출 5조685억원과 순이익 3537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 제일모직=전자재료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이익이 급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3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4.3% 급증했다.
순이익도 60.1% 늘었다.
사업부문별로는 케미컬쪽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고,전자재료와 패션부문은 크게 성장했다.
특히 전자재료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1.6%,영업이익은 106.9%나 급증했다.
도광판 CR 등 디스플레이소재가 성장을 이끌었다.
패션사업도 빈폴 갤럭시 등 주력브랜드의 호조와 저수익 브랜드 정리로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반면 케미컬쪽은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30.9%,0.8% 감소했다.
○ 휴맥스=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좋아졌지만 전분기보다는 부진했다.
매출은 188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7% 증가했지만,전분기보다는 29%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했고 순이익은 73억원으로 139% 늘어났다.
박영신·백광엽·김진수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