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벚꽃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보호시설에 전달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4일 열린 바자회에서 모인 2천31만원의 수익금을 선린원과 작은자들의 집을 비롯한 장애인 보호시설 4곳과 강서구 내 불우이웃 보호시설 5곳에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