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 등 은행들이 다음 달 1일 근로자의 날에 CD와 ATM 등 은행자동화기기 수수료를 평일과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근로자의 날인 내달 1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들 은행의 자동화기기를 사용하는 고객은 평일에 냈던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