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의 대중화를 위해 25일 서초구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에서 "교통 안전 국내 대회"를 실시했습니다.

전국 초등학교 250팀이 그린 교통 안전 포스터 작품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 12팀이 최종 결선을 치른 가운데 거제 옥포 초등학교팀이 "최우수 어린이 교통안전단"에 선정됐습니다.

르노삼성은 최우수팀을 6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참가시킬 예정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