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자랑스런 중기인' 윤성태 휴온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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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25일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윤성태 휴온스 대표(42)를 선정했다.
윤 대표는 1997년 의약품 제조업체인 휴온스에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 핵심기술 개발에 주력,이 회사를 주사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선두업체로 발전시켰다.
휴온스는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주사제를 개발했으며 치과용 국소마취제인 염산리도카인 주사제 등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에 힘입어 2003년 매출 222억원,경상이익 18억원,2004년 매출 277억원,경상이익 40억원,지난해 매출 386억원,경상이익 73억원을 올리는 등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윤 대표는 "원천 기술 개발 및 확보에 주력해 온 것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며 "올해 매출 515억원,경상이익 124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윤 대표는 1997년 의약품 제조업체인 휴온스에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 핵심기술 개발에 주력,이 회사를 주사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선두업체로 발전시켰다.
휴온스는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주사제를 개발했으며 치과용 국소마취제인 염산리도카인 주사제 등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에 힘입어 2003년 매출 222억원,경상이익 18억원,2004년 매출 277억원,경상이익 40억원,지난해 매출 386억원,경상이익 73억원을 올리는 등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윤 대표는 "원천 기술 개발 및 확보에 주력해 온 것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며 "올해 매출 515억원,경상이익 124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