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오늘 새벽 귀가 입력2006.04.25 08:26 수정2006.04.25 08: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늘 새벽 1시 15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정회장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검찰에서 충분히 조사받았습니다."고 말했습니다.검찰은 현재 정회장에 대한 사법처리 수위를 놓고 고민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정회장의 구속여부는 내일중 판가름날 전망입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中 자원무기화 등 반발에 유화 제스처…시진핑과 대화 나설지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섰다. 트럼프 당선인이 60%의 고율 관세를 예고하자 중국도 무역 보복으로 응수하면서다. 트럼프 당선인은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2 롯데온, 6개월만에 2차 희망퇴직…"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지난 6월에 이어 2차 희망퇴직을 진행한다.롯데온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대상자는 근속 2년 이상 직원으로 2022년 12월 13일 이전 입사자까지 가능... 3 시멘트 공장장들 "질소산화물 배출규제 기준 완화해달라"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 공장장들이 13일 질소산화물(NOx) 배출규제 기준의 완화해달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시멘트업체 9개 생산공장 책임자인 공장장 8명은 13일 한국시멘트협회를 통해 고효율 질소산화물 저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