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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두뇌기반 창의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에디슨을 육성해나가겠습니다"

열린브레인스쿨(www.open－brain.net)을 운영하는 신경모 대표의 말에는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꼭 수행하겠다는 결기가 서려 있다.

국내에서 영재교육은 부모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지만， 정작 그 학습법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열린브레인스쿨은 아이들의 잠재능력 발굴에 중점을 두고 '붕어빵'식 교육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다중지능과 두뇌기반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열린브레인스쿨이 제공하는 학습모형은 하버드대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이론'과 서울교대 김유미 박사의 '두뇌기반교육' 원리에 근간을 두고 있다.

이를 한국 실정에 맞춰 개발한 최초의 두뇌기반 창의성 교육 프로그램이 바로 열린브레인스쿨이다.

이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적은 마치 '스펀지'처럼 무엇이든 흡수할 수 있는 두뇌를 만드는 것. 이를 위해 가장 먼저 두뇌가 기본적으로 기능하는데 필요한 준비활동을 거치고 이후 오감 훈련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열정을 이끌어낸다.

선행과정이 끝나면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BR(브레인 임프린팅)， CR(창의성 임프린팅)등의 단계가 바로 그것. BR은 두뇌의 학습능력을， CR은 창의성을 향상시켜주는 활동이다.

이런 두뇌트레이닝을 통해 아이들은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어떤 학습을 하든지 몇 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신 대표는 "이곳은 영재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의 거대한 잠재능력을 계발해주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시대가 원하는 교육연구소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