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나트디자인(대표 이호성 www.winart.co.kr)은 트렌드의 맥을 짚는 디자인으로, 디자이너가 없는 중소기업의 성공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 회사는 모형제작(Mock-Up) 회사인 윈디자인(www.windesign21.co.kr)의 자회사로 함께 협력해 ‘One-Stop 디자인’ 개념을 도입, 개발일정 단축과 비용절감으로 시장장악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상품기획에서부터 개발, 홍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까지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자인 컨설팅으로 고객사와 높은 신뢰를 쌓고 있다.
기존 고객의 입소문으로 연간 3~4개의 업체와 계약을 맺는 것은 신뢰경영의 대표적인 예다.
신용만큼 디자인의 품질 또한 우수하다.
‘2005년 굿디자인’에 이 회사가 디자인 한 (주)디보스의 LCD-TV가 선정된 것. 한편, 지난해에는 신개념 휠 액세서리인 ‘Wheel Stop’을 출시해 디자인 영역 확장과 발상의 전환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Wheel Stop은 운행 중인 자동차 휠에 장착하지만, 광고판이나 장착된 액세서리는 회전을 하지 않도록 설계된 아이디어 제품이다.
이호성 대표는 “오더를 기다리는 수동적 자세보다는 먼저 찾아가는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경영으로 중소기업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