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전자 "2010년 매출 5000억"…창립 25주년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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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용 진동모터 등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자화전자(대표 김상면)가 창립 25주년(4월25일)을 맞아 2010년까지 매출액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상면 대표는 24일 "3대 신성장 사업으로 디지털 멀티모바일 부품과 평판디스플레이,고부가가치 미래형 자동차 부품 등을 선정했다"며 "2010년까지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단일 아이템을 3개 이상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기존 사업군에 대한 끊임없는 개혁과 신기술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병행해 이 목표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며 "올해는 특히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회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최근 부품산업 트렌드에 맞춰 회사가 보유한 마그네트,세라믹 등 핵심 소재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디지털 컨버전스 부품 기업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김상면 대표는 24일 "3대 신성장 사업으로 디지털 멀티모바일 부품과 평판디스플레이,고부가가치 미래형 자동차 부품 등을 선정했다"며 "2010년까지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단일 아이템을 3개 이상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기존 사업군에 대한 끊임없는 개혁과 신기술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병행해 이 목표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며 "올해는 특히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회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최근 부품산업 트렌드에 맞춰 회사가 보유한 마그네트,세라믹 등 핵심 소재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디지털 컨버전스 부품 기업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