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초기 기술사업화 투자 활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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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올해 1월 도입한 ‘초기 기술사업화 기업’ 투자에 대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은은 20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부터 친환경 멀칭지 기술을 이전 받아 사업화을 추진중인 (주)에스오씨를 2호 투자기업으로 선정하고 5억원을 지원 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에스오씨는 키토산을 원료로 비료를 생산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이 회사가 개발한 멀칭지는 농작물을 재배할 때 경지표면을 덮어 잡초발생을 억제하고 일정기간 후 생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산은 김인철 이사는 “이번 2호 투자기업 선정으로 혁신형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본궤도에 진입했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산-연 협력이 우수기술의 사장을 막고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산은은 지난 10일 1호 투자기업으로 (주)엔피케미칼을 선정했으며 올 한해 초기 기술사업화 기업 투자 규모는 300억원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산은은 20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부터 친환경 멀칭지 기술을 이전 받아 사업화을 추진중인 (주)에스오씨를 2호 투자기업으로 선정하고 5억원을 지원 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에스오씨는 키토산을 원료로 비료를 생산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이 회사가 개발한 멀칭지는 농작물을 재배할 때 경지표면을 덮어 잡초발생을 억제하고 일정기간 후 생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산은 김인철 이사는 “이번 2호 투자기업 선정으로 혁신형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본궤도에 진입했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산-연 협력이 우수기술의 사장을 막고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산은은 지난 10일 1호 투자기업으로 (주)엔피케미칼을 선정했으며 올 한해 초기 기술사업화 기업 투자 규모는 300억원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