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산업 계열의 엔지니어링 기업인 삼안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인 J프로젝트 개발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수주했습니다.

삼안 컨소시엄은 삼안과 한국기술개발이 엔지니어링 계획을 맡고 해외마케팅과 해외 마스터플랜, 그리고 해외컨설팅 등은 외국 업체가 담당합니다.

J프로젝트는 전남 영암군과 해남군 일대 2500만평에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0년까지 3단계에 걸쳐 30조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