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성지산업개발㈜ ‥ 친환경 블록으로 농업 과학화 새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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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논두렁 작업하기 싫어 농사 못 짓겠다.…"
농부들에게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논두렁을 일구는 것은 한 해 풍년을 위한 대표적인 생산기반 작업. 하지만 해마다 다시 논두렁 일을 해야 하고 홍수와 가뭄에 대비해 틈틈이 보수작업을 하는 것은 번거롭고 힘겨운 일이다.
더욱이 나날이 노령화 돼 가는 농촌에서 논두렁 작업은 촌로에게 감당하기 힘든 노동이다.
수로관 전문 생산회사인 성지산업개발(주)(대표 차창고 www.sungjicon.com)가 친환경 농업생산기반인 '논두렁구축용 블록' 구조물을 개발, 이를 본격 양산해 농업에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논두렁구축용 블록의 최대 장점은 농업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번만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노령화된 농업인이 감당하기 힘든 논두렁 만들기 작업을 해마다 다시 할 필요가 없어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담수능력이 높아 종전의 흙으로 만든 논두렁에 비해 1회 담수로 두 배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푸른들 가꾸기' 사업의 일환인 자운영(장미 목 콩 과(科)의 두해살이 풀) 연속재배를 위한 물 가두기와 무 경운 농법에 매우 효과적이다.
자운영 재배와 무 경운 농법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친환경 농법 중 하나다.
아울러 논의 담수율을 높여 지하수 보존과 홍수예방 등 물 자원 이용증진과 재해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블록설치 시, 푸른들 가꾸기 사업에서 얻은 각종 유기물을 피복한 상태에서 담수하기 때문에 토양 비옥도가 증가하며 먹이사슬이 형성돼 병해충에 대한 작물의 자연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성지산업개발(주)의 논두렁구축용 블록은 담수높이를 증가시켜 잡초종자의 발아를 억제, 잡초의 생장을 억제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 밖에 두더지 등이 구멍을 내는 일이 없으며, 조립식이기 때문에 농지를 다른 용도로 전환하기 쉽다.
이러한 강점 때문에 논두렁구축용 블록은 현재 '푸른들 가꾸기' 사업 참여지역에 시범사업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미 진주,거제,함양,창원,하동군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산ㆍ학ㆍ연ㆍ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농업클러스터 시범사업이기도 하다.
현재 콘크리트 2차 제품을 생산하는 많은 업체, 특히 농수로 관련 제품 생산업체들은 대부분 하천정비나 하수맨홀 등 도시 기반시설로 선회하는 상황이다.
농업을 사양산업으로 인식하고 고부가가치 사업 쪽으로 방향을 튼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성지산업개발(주)가 그 공백을 빠르게 메우며 농업기반시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는 점은 높이 평가 받을만하다.
회사 관계자는 "논두렁구축용 블록의 전국 유통을 위해 광역단위별로 우선 1개 업체를 선정해 통상실시권을 줄 계획"이라며 "조만간 전국논두렁블럭협의회(가제)도 설립해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관련 제품인 농업용수공급용 밸브박스 등도 개발해 논두렁구축용 블록의 편리성과 실용화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차창고 대표는 "논두렁구축용 블록은 구축비용이 2m당 5만원이상이기 때문에 초기비용 부담은 다소 있지만,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며 "친환경 농법에 꼭 필요한 구조물이므로 중앙부처와 각 지자체가 적극 지원해야 할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쌀 개방으로 더욱 위축된 한국 농업의 현실에서 성지산업개발(주)의 논두렁구축용 블록은 생산성을 증대 시키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창고 대표 일문일답
- 업계 현황과 성지산업개발의 시장 점유율
"현재 논두렁구축용 블록은 우리 회사에서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경쟁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제품이 사용되고 있는 곳이 현재 지역적으로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앞으로 지자체들의 도움과 쌀전업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제품의 우수성을 발판으로 전국적으로 제품 사용처를 확대 해 나갈 것이다."
-현재 수출 현황은 어떠한지
"제품이 콘크리트이기 때문에 운송부분에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제품 자체를 수출하는데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래서 제품보다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수출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고수익을 창출하고, 비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우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훨씬 선진화 되고 편리한 영농생활을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평소 경영철학이 있다면 어떤것인지
"항상 따뜻한 가슴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움직인다면 어떠한 힘든 일이 닥쳐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말고 언제나 미래를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은 기업경영을 하기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향후 성지산업개발의 변화를 예측해 본다면
"2006년이 본격적인 영업활동의 원년인 만큼 현재 사내에서 3ㆍ3ㆍ3 운동(원가절감ㆍ매출ㆍ품질)이라는 것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영방침을 통해서 최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여 향후 3~5년 후에는 논두렁구축용 블록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영농생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논두렁 작업하기 싫어 농사 못 짓겠다.…"
농부들에게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논두렁을 일구는 것은 한 해 풍년을 위한 대표적인 생산기반 작업. 하지만 해마다 다시 논두렁 일을 해야 하고 홍수와 가뭄에 대비해 틈틈이 보수작업을 하는 것은 번거롭고 힘겨운 일이다.
더욱이 나날이 노령화 돼 가는 농촌에서 논두렁 작업은 촌로에게 감당하기 힘든 노동이다.
수로관 전문 생산회사인 성지산업개발(주)(대표 차창고 www.sungjicon.com)가 친환경 농업생산기반인 '논두렁구축용 블록' 구조물을 개발, 이를 본격 양산해 농업에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논두렁구축용 블록의 최대 장점은 농업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번만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노령화된 농업인이 감당하기 힘든 논두렁 만들기 작업을 해마다 다시 할 필요가 없어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담수능력이 높아 종전의 흙으로 만든 논두렁에 비해 1회 담수로 두 배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푸른들 가꾸기' 사업의 일환인 자운영(장미 목 콩 과(科)의 두해살이 풀) 연속재배를 위한 물 가두기와 무 경운 농법에 매우 효과적이다.
자운영 재배와 무 경운 농법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친환경 농법 중 하나다.
아울러 논의 담수율을 높여 지하수 보존과 홍수예방 등 물 자원 이용증진과 재해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블록설치 시, 푸른들 가꾸기 사업에서 얻은 각종 유기물을 피복한 상태에서 담수하기 때문에 토양 비옥도가 증가하며 먹이사슬이 형성돼 병해충에 대한 작물의 자연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성지산업개발(주)의 논두렁구축용 블록은 담수높이를 증가시켜 잡초종자의 발아를 억제, 잡초의 생장을 억제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 밖에 두더지 등이 구멍을 내는 일이 없으며, 조립식이기 때문에 농지를 다른 용도로 전환하기 쉽다.
이러한 강점 때문에 논두렁구축용 블록은 현재 '푸른들 가꾸기' 사업 참여지역에 시범사업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미 진주,거제,함양,창원,하동군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산ㆍ학ㆍ연ㆍ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농업클러스터 시범사업이기도 하다.
현재 콘크리트 2차 제품을 생산하는 많은 업체, 특히 농수로 관련 제품 생산업체들은 대부분 하천정비나 하수맨홀 등 도시 기반시설로 선회하는 상황이다.
농업을 사양산업으로 인식하고 고부가가치 사업 쪽으로 방향을 튼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성지산업개발(주)가 그 공백을 빠르게 메우며 농업기반시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는 점은 높이 평가 받을만하다.
회사 관계자는 "논두렁구축용 블록의 전국 유통을 위해 광역단위별로 우선 1개 업체를 선정해 통상실시권을 줄 계획"이라며 "조만간 전국논두렁블럭협의회(가제)도 설립해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관련 제품인 농업용수공급용 밸브박스 등도 개발해 논두렁구축용 블록의 편리성과 실용화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차창고 대표는 "논두렁구축용 블록은 구축비용이 2m당 5만원이상이기 때문에 초기비용 부담은 다소 있지만,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며 "친환경 농법에 꼭 필요한 구조물이므로 중앙부처와 각 지자체가 적극 지원해야 할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쌀 개방으로 더욱 위축된 한국 농업의 현실에서 성지산업개발(주)의 논두렁구축용 블록은 생산성을 증대 시키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창고 대표 일문일답
- 업계 현황과 성지산업개발의 시장 점유율
"현재 논두렁구축용 블록은 우리 회사에서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경쟁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제품이 사용되고 있는 곳이 현재 지역적으로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앞으로 지자체들의 도움과 쌀전업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제품의 우수성을 발판으로 전국적으로 제품 사용처를 확대 해 나갈 것이다."
-현재 수출 현황은 어떠한지
"제품이 콘크리트이기 때문에 운송부분에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제품 자체를 수출하는데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래서 제품보다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수출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고수익을 창출하고, 비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우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훨씬 선진화 되고 편리한 영농생활을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평소 경영철학이 있다면 어떤것인지
"항상 따뜻한 가슴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움직인다면 어떠한 힘든 일이 닥쳐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말고 언제나 미래를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은 기업경영을 하기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향후 성지산업개발의 변화를 예측해 본다면
"2006년이 본격적인 영업활동의 원년인 만큼 현재 사내에서 3ㆍ3ㆍ3 운동(원가절감ㆍ매출ㆍ품질)이라는 것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영방침을 통해서 최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여 향후 3~5년 후에는 논두렁구축용 블록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영농생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