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국민은행장(56)은 20일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에게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3억원을 전달했다.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어린이 금융 상품인 캥거루통장 캥거루펀드를 통해 어린이 고객과 함께 조성한 기금으로 저소득층 환아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