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한국복지재단 산하 '어린이 찾아주기 종합센터'와 공동으로 '미아찾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3개 지점 4천여명의 영업가족들이 장기보험상품 판매시 팜플렛에 게재된 미아를 적극 알림으로써 미아찾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연간 10만매 이상 발행되는 팜플렛 특성상 고객이 상품 이해를 위해 수시로 읽어볼 수 있어 미아찾기 운동에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한화재는 지난해부터 비영리 민간단체인 '독도역사찾기운동본부'를 공식 후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