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수익성 호전 기대-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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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0일 LG전자의 2분기 이동통신 단말기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2.4%로 추정되며 전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서는 등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저가인 인도물량의 축소와 CDMA 단말기의 비중 확대로 이동통신 단말기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3분기 이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5.4%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
PDP 모듈 출하량은 2분기 73만대를 기록해 처음으로 삼성SDI(52만대로 추정)의 출하량을 상회하는 등 PDP 모듈 부문의 경쟁력이 강화된 것으로 판단했다.
LG전자의 전체 영업이익률은 1분기 3.3%에서 2분기 3.9%, 3분기 4.4%로 호전될 것으로 기대했다.목표가 9만6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또 저가인 인도물량의 축소와 CDMA 단말기의 비중 확대로 이동통신 단말기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3분기 이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5.4%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
PDP 모듈 출하량은 2분기 73만대를 기록해 처음으로 삼성SDI(52만대로 추정)의 출하량을 상회하는 등 PDP 모듈 부문의 경쟁력이 강화된 것으로 판단했다.
LG전자의 전체 영업이익률은 1분기 3.3%에서 2분기 3.9%, 3분기 4.4%로 호전될 것으로 기대했다.목표가 9만6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