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현대건설..건설 名家 재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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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현대건설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대우 이창근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대해 채권단들의 공동관리 조기 종결안이 통과되면서 채권단 관련 차입금인 7300억원의 리파이낸싱이 마무리되는 다음달 중순경에 자율경영 체제가 공식 선언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현대건설의 기업매각 작업의 공식화로 해석할 수 있으며 대우건설의 매각진행 속도에 따라 다소 가변적이나 이르면 6월말 이전에 매각 증권사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5월에는 주택 브랜드 런칭을 통해 주택과 더불어 토목,플랜트,해외부문에서 업계 1위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를 6만59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0일 대우 이창근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대해 채권단들의 공동관리 조기 종결안이 통과되면서 채권단 관련 차입금인 7300억원의 리파이낸싱이 마무리되는 다음달 중순경에 자율경영 체제가 공식 선언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현대건설의 기업매각 작업의 공식화로 해석할 수 있으며 대우건설의 매각진행 속도에 따라 다소 가변적이나 이르면 6월말 이전에 매각 증권사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5월에는 주택 브랜드 런칭을 통해 주택과 더불어 토목,플랜트,해외부문에서 업계 1위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를 6만59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