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여성 디자이너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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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산업디자인특별위원회를 열고 경쟁력 제고를 위해 디자인 전문회사 선진화와 여성인력 활용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산업디자인특별위 위원들은 "중견 디자인 전문회사 육성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초기단계의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들 업체에 대한 정부의 한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산업디자인특별위원회는 또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감성이 발달한 여성 디자이너의 활동이 활성화돼야 한다"며 여성인력 활용을 위한 육아지원책을 적극 강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산업디자인특별위 위원들은 "중견 디자인 전문회사 육성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초기단계의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들 업체에 대한 정부의 한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산업디자인특별위원회는 또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감성이 발달한 여성 디자이너의 활동이 활성화돼야 한다"며 여성인력 활용을 위한 육아지원책을 적극 강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