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정몽구 회장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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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조금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정연 기자!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시간전인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베이징 제2공장 기공식 참석을 위해 지난 17일 중국으로 출국했던 정몽구 회장은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아시아나항공 OZ 332편을 통해 인천으로 들어왔습니다.
정 회장은 기자회견 없이 바로 B번출구를 통해 입국장을 나왔으며 정몽구 회장 부자 사재 1조원 사회환원 등과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는 일체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정몽구 회장은 굳은 표정으로 "죄송하다"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좋지 않은 안색으로 입국 게이트를 나온 정 회장은 잠시 주춤하더니 휘청하는 모습을 보여 직원들의 부축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인천공항 귀국장에는 한규환 현대모비스 부회장과 조남홍 기아차 사장, 양승석 현대제철 사장과 황열헌 현대차 부회장등이 자리하기도 했습니다.
또 정 회장이 입국장을 나와 에쿠스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가는 동안 현장에 나온 200여명의 현대차 직원들이 입국장에 모여 정 회장의 주변을 둘러쌌습니다.
정몽구 회장은 현재 양재동 현대차 본사 사옥으로 곧장 이동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공항에서 와우TV 뉴스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조금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정연 기자!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시간전인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베이징 제2공장 기공식 참석을 위해 지난 17일 중국으로 출국했던 정몽구 회장은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아시아나항공 OZ 332편을 통해 인천으로 들어왔습니다.
정 회장은 기자회견 없이 바로 B번출구를 통해 입국장을 나왔으며 정몽구 회장 부자 사재 1조원 사회환원 등과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는 일체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정몽구 회장은 굳은 표정으로 "죄송하다"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좋지 않은 안색으로 입국 게이트를 나온 정 회장은 잠시 주춤하더니 휘청하는 모습을 보여 직원들의 부축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인천공항 귀국장에는 한규환 현대모비스 부회장과 조남홍 기아차 사장, 양승석 현대제철 사장과 황열헌 현대차 부회장등이 자리하기도 했습니다.
또 정 회장이 입국장을 나와 에쿠스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가는 동안 현장에 나온 200여명의 현대차 직원들이 입국장에 모여 정 회장의 주변을 둘러쌌습니다.
정몽구 회장은 현재 양재동 현대차 본사 사옥으로 곧장 이동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공항에서 와우TV 뉴스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