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카다이렉트自保 "상반기내 400억 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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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자동차보험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오는 6월까지 300억~400억원을 증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이달 1일부터 자본금 200억원으로 영업을 시작했지만 초기 사업비가 많이 든 데다 지급여력비율 제고와 마케팅 비용 조달 등을 위해 증자가 필요하다"며 "모회사인 현대해상(지분율 100%)이 증자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상반기 중 현대자동차,현대캐피탈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들 회사의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아웃바운드 영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와 함께 진행해 온 전산시스템 구축을 지난 10일 모두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현대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이달 1일부터 자본금 200억원으로 영업을 시작했지만 초기 사업비가 많이 든 데다 지급여력비율 제고와 마케팅 비용 조달 등을 위해 증자가 필요하다"며 "모회사인 현대해상(지분율 100%)이 증자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상반기 중 현대자동차,현대캐피탈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들 회사의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아웃바운드 영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와 함께 진행해 온 전산시스템 구축을 지난 10일 모두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