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로버트 체루이요트(27)가 18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시내 코스에서 열린 제110회 보스턴마라톤에서 2시간7분14초의 기록으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2만2473명의 건각들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체루이요트는 1994년 코스마스 은데티(케냐)가 수립한 코스기록을 12년 만에 1초 앞당기며 우승했다.

/보스턴(미국 매사추세츠주)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