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선불카드 전문업체인 씨파트너스와 제휴를 맺고 법인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신설 중소 법인을 대상으로 '선 충전, 후 사용' 방식의 'LG비즈캐시'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LG비즈캐시' 카드는 접대비, 손비 인정 등 법인신용카드와 동일한 법인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고 법인 경비를 미리 카드에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카드 충전은 인터넷, 폰뱅킹, ATM기,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등을 통해 할수 있으며 1회 승인한도는 50만원입니다.

이 카드는 법인사업자와 법인의 임직원까지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개인카드 수준의 다양한 포인트 적립과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