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그룹내 주력 자회사 성장 가능성..CJ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8일 CJ투자증권 정재원 연구원은 태평양제약에 대해 태평양 그룹 제약사로써 향후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상반기 내 보톨리움 독소 원료 주사제 '메디톡신'을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보톡스로 알려진 이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 외국계 3개 제품이 연간 500억원대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 메리트를 바탕으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신규 영업 진입에 따라 향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주력제품인 케토톱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제품 매출 증가로 올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메디톡신'이 시장 진입에 성공할 경우 실적 개선폭은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태평양 그룹의 주력 자회사로 성장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밸류에이션이 중소 제약사로 할인을 받는다 해도 저평가된 상태라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상반기 내 보톨리움 독소 원료 주사제 '메디톡신'을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보톡스로 알려진 이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 외국계 3개 제품이 연간 500억원대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 메리트를 바탕으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신규 영업 진입에 따라 향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주력제품인 케토톱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제품 매출 증가로 올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메디톡신'이 시장 진입에 성공할 경우 실적 개선폭은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태평양 그룹의 주력 자회사로 성장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밸류에이션이 중소 제약사로 할인을 받는다 해도 저평가된 상태라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