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메리츠증권이 삼성테크윈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적정가를 3만4800원으로 올려잡았다.

이동환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디지털 카메라 판매호조와 카메라폰 모듈 출하 증가 등으로 1분기 뛰어난 실적을 발표했다고 평가했다.

이를 반영해 올해 예상 EPS(주당순이익)를 2245원으로 5.8%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