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우주일렉트로닉스의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13일 굿모닝 이승호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 분석 자료에서 국내 최대의전자기기용 초정밀 커넥터 제조업체로서 높은 성장을 기록해 왔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휴대폰용 초정밀 커넥터의 출하량 증가와 함께 해외 휴대폰 업체 등으로의 고객 다변화를 통해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

적정가를 종전대비 30% 올린 1만7200원으로 제시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