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한솔제지 2분기부터 실적 개선..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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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신증권 안상희 연구원은 한솔제지에 대해 2분기 이후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분기 추정 영업실적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1분기 실적이 바닥이란 점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2분기 이후부터는 퇴직금 관련 비용이 없다는 점과 5월 이후 국제 펄프가격 약세, 지자체 선거와 월드컵 관련 인쇄용지 수요 등 영업환경이 보다 양호할 것으로 판단했다.
실적 개선에 걸림돌이었던 백판지 수출 환경도 중국의 증치세 폐지 영향을 받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2분기 영업이익은 약 275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분기 추정 영업실적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1분기 실적이 바닥이란 점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2분기 이후부터는 퇴직금 관련 비용이 없다는 점과 5월 이후 국제 펄프가격 약세, 지자체 선거와 월드컵 관련 인쇄용지 수요 등 영업환경이 보다 양호할 것으로 판단했다.
실적 개선에 걸림돌이었던 백판지 수출 환경도 중국의 증치세 폐지 영향을 받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2분기 영업이익은 약 275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