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모바일 PC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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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이 손을 잡고 울트라 모바일 PC를 공동 개발했습니다.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전략입니다.
한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이 야심차게 선보인 모바일 컴퓨터입니다.
휴대하기 편하도록 7인치 화면에 무게는 일반 노트북의 3분의 1 수준으로 가볍습니다.
(인터뷰: 김헌수/ 삼성전자 부사장)
"사용성과 휴대성 강조. 20, 30대 회사원이나 항상 움직이는 사람들 타겟"
이 작은 컴퓨터는 윈도우 부팅 없이도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디서든 이메일을 확인하고 TV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전자교과서로도 활용이 가능해 교육 분야에도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은 크기지만 PC 성능을 그대로 갖추고 타블렛 기능까지 더해
가격은 일반 노트북의 절반 수준인 120만원에 판매됩니다.
(S: 모바일 PC 혁명 주도)
과연 기존 PC의 수요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 업계에서는 시장성에 대해 논란이 있기도 하지만
세 회사는 이에 대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겠다고 자신했습니다.
PC도 PDA도 아닌, 휴대용 PC가 점차 보편화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유재성/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IT 강자인 세 회사가 힘을 합해 새로운 시장 창출, 디지털 강국 실현"
(인터뷰: 이희성/ 인텔 사장)
"2007년 상반기 소비전력 낮춘 칩셋, 차기버전 솔루션 개발할 것. 2010년에는 소비전력 10분의 1 수준으로 혁신적으로 낮출 계획"
오리가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세계의 관심을 모았던 모바일 컴퓨터가 드디어 국내에 첫선을 보인 가운데
삼성은 올해 국내에서 10만대, 해외에서 30만대 판매를 달성해 모바일 PC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원 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이 손을 잡고 울트라 모바일 PC를 공동 개발했습니다.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전략입니다.
한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이 야심차게 선보인 모바일 컴퓨터입니다.
휴대하기 편하도록 7인치 화면에 무게는 일반 노트북의 3분의 1 수준으로 가볍습니다.
(인터뷰: 김헌수/ 삼성전자 부사장)
"사용성과 휴대성 강조. 20, 30대 회사원이나 항상 움직이는 사람들 타겟"
이 작은 컴퓨터는 윈도우 부팅 없이도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디서든 이메일을 확인하고 TV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전자교과서로도 활용이 가능해 교육 분야에도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은 크기지만 PC 성능을 그대로 갖추고 타블렛 기능까지 더해
가격은 일반 노트북의 절반 수준인 120만원에 판매됩니다.
(S: 모바일 PC 혁명 주도)
과연 기존 PC의 수요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 업계에서는 시장성에 대해 논란이 있기도 하지만
세 회사는 이에 대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겠다고 자신했습니다.
PC도 PDA도 아닌, 휴대용 PC가 점차 보편화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유재성/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IT 강자인 세 회사가 힘을 합해 새로운 시장 창출, 디지털 강국 실현"
(인터뷰: 이희성/ 인텔 사장)
"2007년 상반기 소비전력 낮춘 칩셋, 차기버전 솔루션 개발할 것. 2010년에는 소비전력 10분의 1 수준으로 혁신적으로 낮출 계획"
오리가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세계의 관심을 모았던 모바일 컴퓨터가 드디어 국내에 첫선을 보인 가운데
삼성은 올해 국내에서 10만대, 해외에서 30만대 판매를 달성해 모바일 PC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원 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