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이장호 행장은 오늘 오전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위치한 충렬사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배했습니다.

이 행장은 충렬사에서 실시하는 호국선열의 충효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충렬사 시민참배'에 참여해 호국선열의 영령을 참배했습니다.

충렬사는 임진왜란때 동래읍성을 지키다 순국한 송상현 공과 위폐 91위를 모시고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