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의 MP3플레이어 '아이리버'가 지난해 국내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레인콤은 시장 리서치 기관인 GfK코리아의 조사 결과 자사의 MP3 플레이어인 '아이리버' 시리즈가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MP3P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리버의 시장점유율은 판매 대수 기준으로 32%입니다.

이번 조사는 서울, 경기, 인천, 경남, 경북 등 5개 지역 내 오프라인 MP3P 소매점의 판매량을 집계해 작성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