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건설교통 연구개발사업의 전략수립과 성과평가 등을 담당할 '건설교통미래기술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위원회는 건교부 차관과 김수삼 부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김태유 서울대 공대교수 등 민간대표 27명과 건교부 간부 7명으로 구성됩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앞으로 건설교통미래기술위원회는 건설교통 R&D 혁신로드매고가 2006년 건설교통 R&D 사업 시행계획 등을 심의.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